ARTMEME 아트밈 – MiKyung Kim

팬데믹시대의 돌입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미술시장,
갤러리에 가지 않아도 이제는 미술관람이 자유롭게 된다. 미술시장 분석을 통한 예술가들의 작품과 전시의 이해를 도모하고, 경쟁력 갖춘 파트너 화랑과 예술가가 중심이 되는 전시안내 및 창작가의 디테일한 포트폴리오 표면화로 미술시장 창구를 미술 어플리케이션 아트밈「artmeme」을 대중들에게 제시함으로 미술애호가 또는 일반대중을 위한 미술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었다. 소비자가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이 선택한 작품을 시뮬레이션해보는 즐기는 미술관람 실감콘텐츠를 체험하는 서비스이다.
한국 미술시장은 구시대적 비즈니스 포지션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수익구조의 접점 또한 매우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상황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인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답답한 현실적 문제이다. 글로벌시대에 맞춰 이미 미술을 보는 눈높이가 고양된 대중은 스마트시대에 부합된 미술관람의 진화를 요구하고 있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미술시장의 전략적 시급함이 대두되고 있었기에, 운명적으로 도래된 시대에 맞는 미술관람의 방향성을 고려하여 진화되는 미술 포지셔닝은 투명하고 다양성 있게 대중의 요구가 파악된 미술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준비되었다. 국내 유수한 파트너 화랑들과의 협력된 전시소개와 유망한 작가 포트폴리오 표면화로 쉽고 편하게 개인의 일상속에서 즐기는 미술관람은 좀 더 가까이 있는 대중 소통 채널로 아트밈「artmeme」의 진화는 멈춤이 없을 것이다.
‘포노사피엔스’ 시대가 된 지금.
신체의 일부가 되어 언제나 즐겨하는 스마트폰으로 ‘내 손안의 미술정보’에서 맞이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크게 확대하거나 축소 내공간에 직접 이동해보며 대중의 일상의 공간에서도 AR기술(증강현실) 기반의 미술의 가치를 실감하고 체험 감상함으로 자신의 일상 속 공간을 변화시키고, 편안한 자신의 공간을 문화예술 작품으로 입혀보고 실감하는 AR기술 체험 미술품 접점의 순간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실현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 편리성은 장소와 시공간을 뛰어넘는 나만의 미술관람이 되고, 어떤 애호가가 어떤 작품을 많이 보며 어떤 미술품을 좋아하는지 미술애호가의 선호도 파악도 되어 대중이 미술을 향한 자세한 데이터 분석이 취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술가와 미술품제공자 모두에게 유용한 지점이 된다.
현재 다소 답답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일반대중들이 쉽고 편리하게 만나는 미술향유를 프라이빗한 개인의 일상에 적용하여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예술의 가치를 사회문화적 가치에 두며 관심을 두는 일반대중의 관심 또한 적지 않기에 다양한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미학적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소개될 기회가 다소 적었던 신진예술가들에게는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좋은 채널이 되며, 국내 유일의 작가중심 미술콘텐츠는 단계적인 영역 확장을 모색하고 친대중적 미술관람 어플리케이션으로 소통이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미술 인프라를 지닌 한국미술계의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 아트밈「artmeme」은 예술가들과 함께 희망의 미래를 향할 것을 다짐한다.